보 반 트엉 주석, IPEF 협력 방향 제안

(VOVWORLD) - 11월 1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인도ž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는 미국, 인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한국, 뉴질랜드,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피지,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의 APEC 회원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IPEF는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세계 상황 속에서 각 국가의 경제 협력과 조정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반영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역동적이고 효과적인 경제 연결 모델이 되어, 국민에게 실질적 이익을 안겨주면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 • 안정 •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각국 지도자들은 인도ž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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