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 747 생산 중단

(VOVWORLD) - 1월 31일 미국 보잉사는 아틀라스항공(Atlas Air)에 화물 운송 기종인 보잉 747을 인계했다. 이는 ‘하늘의 여왕’이라 불렸던 보잉 747의 1,574번째이자 마지막 항공기이다. 

보잉은 50년 전 첫 보잉 747을 선보였으며 항공 분야의 혁명을 만들었다. 인계식에서는 보잉사에서 전 직원을 포함해 수천 명의 직원들과 유명인들이 747 기종의 탄생 이야기를 들으며 수십 년 개발 과정을 돌아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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