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26 일 오후 다낭 시(Đà Nẵng)에서 열린 제 6 차 지구환경기금의 총회 일환으로 자원환경부는 세계은행과 제휴하여 "생물 다양성 보존 및 지속 가능한 관광" 워크숍을 통해 생물 다양성 보존 관리능력을 향상하고 기존 자원의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자연을 바탕으로 관광을 개발하는 데에 경험을 교환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관광과 관련된 보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응웬쑤안푹 베트남 국무총리는 연설하고 있다.

베트남은 현재 180 개 이상의 자연보호구역과 63 개의 중요한 조류 지역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생태 관광 개발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다. 국립 관광개발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은 매년 30 %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세계은행의 이 분야에서의 사업 경험을 나누면서 세계은행 Axel van Trotsenburg 부총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관광 및 생물 다양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기대합니다. 실제로 베트남은 세계에서 생물 다양성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보존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우리 는 보다 나은 목표를 위해 국가의 관광 잠재력을 활용해야 하지만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목표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국가의 경제 발전을 위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자원환경부가 주재하는 제 6 차 지구환경기금 총회의 부속 행사로서 6 월 25 일 오후 다음과 같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관리포럼, 베트남 - GEF협력 성과와 방향 :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를 위한 협력 등의 포럼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