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낌동 (Kim Đồng) 출판사는 문화연구가 흐우 응옥 (Hữu Ngọc) 이 102 세에 저술한 세계와 베트남의 사업가에 대한 “서향(書香)을 뒤적이며”라는 책을 선보였다.
책은 거의 천 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의 두 권으로 되어 있으며, 심오한 식견의 렌즈를 통해 바라본 인생과 사회에 대한 사색을 응축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응우옌 짜이 (Nguyễn Trãi), 응우옌 주 (Nguyễn Du), 호찌민 주석을 포함한 종교, 문화, 철학, 문학, 예술, 사회, 역사, 심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위인 180명을 만나서 그 생각을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