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하노이에서 보건부와 브악마이(Bạch Mai) 병원은 세계 금연의 날 (5월31일)과 국가 담배 연기 없는 주간 (5월25일~31일)에 호응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의료전문가들에 의해 연구결과에 따르면 흡연해 본 사람의  90%가 담배에 중독되었으므로, 흡연 시도도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담배 폐해 규제 활동의 일환으로 6 월 16 일 브악마이병원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에 대한 상담 및 무료 약 배포를 10년 이상의 담배 및 살담배 흡연자를 포함하는 40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당일 하노이에서 정보통신부는 보건부 (베트남 담배 폐해 규제 기금)와 제휴하여 흡연과 간접 흡연의 유해한 영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담배 유해 예방” 우표집을 발행했다.  이런 우표 내용은 건강한 폐와  흡연자 또는 장기적으로 담배 연기에 수동적으로 노출된 사람의 폐의 서ㄹ 상반된 이미지다. 공중에게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담배를 피우지 마시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