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언론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률은 지난 30년 간 최저이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성공으로 여겨진다.

푸터 (Phú Thọ) 방직 유한책임회사에서의 수출 섬유질 가공 라인 [사진: 베트남통신사]

영국의 BBC는 베트남 경제 성장률이 2020년 10월 세계은행 (WB)의 예상보다 높았다고 평가하였다.

싱가포르의 Business Times, 영국 로이터 (Reuters)는 자가격리와 엄격한 추적 조치로 베트남이 시의적절하게 코로나19 발발을 통제하여 다른 많은 아시아 나라보다 조속히 경제활동을 회복시켰다고 평가하였다.

영국의 Dailymail.co.uk 사이트에 따르면 이전부터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경제가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2020년 경제 성장률이 2019년보다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많은 베트남 경제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침체 배경 속에서 청신호들이 보이고 있다. 대규모 검역, 광범위한 접촉자 감시, 이동 통제 강화는 신속한 기업 생산 복귀 및 국민 생활 회복을 보장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