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자발적 탄소 배출권 시장 형성에 베트남 지원 지속

(VOVWORLD) - 4월 26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캐롤린 터크(Carolyn Turk) 세계은행 베트남 사무소장을 접견했다.
세계은행, 자발적 탄소 배출권 시장 형성에 베트남 지원 지속  - ảnh 1롤린 터크(Carolyn Turk) 세계은행 베트남 사무소장을 접견한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VOV)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에 있어 세계은행의 우선순위 조치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은행이 농업 생산에 탄소 배출 감소; 탄소 배출물 포획; 녹색 교통 발전; 각종 기관, 병원, 학교에 옥상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탄소중립 및 탄소 흡수 사업에 베트남을 지원해 주고 이를 통해 베트남 내 에너지 전환 과정을 더욱 촉진하는 데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캐롤린 터크 사무소장은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재생 에너지 발전에 대해 베트남의 해결책과 방향을 높이 평가하다고 밝히며, 자발적 탄소 배출권 시장 형성 사업에 있어 베트남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세계은행은앞으로도 베트남과 계속 동행하며 베트남이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도록 2045년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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