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비핵지대조약(SEANWFZ)의 가치 및 인권 강화

(VOVWORLD) - 제57차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의 일환으로 7월 24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동남아 비핵지대 조약(SEANWFZ) 운영위원회의와 아세안 정부 간 인권위원회(AICHR) 관계자와의 대화 세션이 열렸다. 베트남 외교부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차관이 이끄는 베트남대표단도 해당 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 비핵지대조약(SEANWFZ)의 가치 및 인권 강화 - ảnh 1회의가 시작하기 전  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을 위한 1분간의 정중한 묵념의 시간 

회의가 시작하기 전에 각 국가는 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을 위한 1분간의 정중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베트남 정부와 국민, 서기장의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동남아 비핵지대 조약(SEANWFZ) 운영위원회의에서 각 국가는 Δ2023~2027년 단계 해당 조약 행동 계획을 전면적으로 전개 Δ동남아 비핵지대 조약 의정서에 체결하도록 핵무기 보유국 촉진 Δ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다른 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 등에 합의했다.

아세안, 비핵지대조약(SEANWFZ)의 가치 및 인권 강화 - ảnh 2베트남 외교부 도 훙 비엣 차관

회의 세션에서 도 훙 비엣 차관은 베트남이 동남아 비핵지대 조약의 중요성과 의미를 제고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또한 차관은 아세안에 해당 조약에 관한 결의를 마련해 유엔 총회에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며, 해당 조약 의정서에 핵무기 보유국들의 가입을 촉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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