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아동후원기금은 Generali 생명보험과 함께 6월 23일 ‘아이 낳기, 아버지 낳기’라는 제목으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0세 ~ 6세 아동을 가진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지식, 경험, 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가정의 사랑 속에서 철이 들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아이 낳기, 아버지 낳기’는 21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공동 이니셔티브 ‘The Human Safety Ne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아동후원기금, Generali 생명보험이 유니세프의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편찬하고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