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총리 내외, 하노이에 도착…베트남 공식 방문 시작
(VOVWORLD) - 팜 민 찐 총리와 부인의 초청을 받아 4월 14일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흐메드 알리(Abiy Ahmed Ali) 총리 내외는 하노이에 도착하여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 회의 참석차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공항에서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를 맞이한 응우옌 민 항(Nguyễn Minh Hằng) 외교부 차관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이번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의 베트남 방문은1976년 양국 수교 이래 이루어지는 첫 에티오피아 고위급 지도자의 베트남 방문이며 양국 지도자의 고위급 대표단 교류는 7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