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란 바이자노프 주 베트남 카자흐스탄 대사, “호찌민 사상은 베트남 사회 생활의 모든 방면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

(VOVWORLD) - 호찌민 주석 탄생 130주년을 맞아 예를란 바이자노프 주 베트남 카자흐스탄 대사는 호찌민 주석에 대한 느낌과 호찌민 주석의 현 세대에 대한 정신과 정치적 유산의 실천적 가치에 대한 기고문을 게재했다. 예를란 바이자노프 대사는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 성공과 호찌민 사상 사이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란 바이자노프 주 베트남 카자흐스탄 대사, “호찌민 사상은 베트남 사회 생활의 모든 방면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호찌민 주석  

전체 인민이 집체적이고 규율적이며 의식 있는 정신을 발휘하여 개인의 이해보다 공익을 우선시 했다. 베트남 사람들은 조직적으로 제한을 감수할 준비를 하여 집체적으로 단결하고 갖은 변화에도 순응하며 전염병에 맞서 싸우기 위해 모든 난관을 굳건히 극복했다. 이 모든 자질은 애국심으로 더욱 견고해진다.

예를란 바이자노프 대사는 호찌민 사상의 주요 특징이 바로 애국심이라고 말했다. 호찌민 주석의 정치 업적의 출발점은 민족 해방 사상이다. 베트남의 식민지 해방과 통일, 그리고 자유 독립은 호찌민 주석의 빛나는 업적과 일생에서 가장 우선시되었던 것이다. 호찌민 주석은 계급 관념보다 민족의 이익을 앞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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