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바이성 ‘쏘에 타이 예술’ 유네스코 등재식 개최예정

(VOVWORLD) - 옌바이성 인민위원회는 2022년 9월 24일 ‘쏘에 타이(Xòe Thái, 타이족 단체무용) 예술’에 대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2,000명 이상의 무용가들이 직접 쏘에 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와 더불어 쏘에 타이 문화유산, 8개 서북 지방 관광사진 전시회, OCOP상품 박람회, 룩옌(Lục Yên)보석 및 음식 부스, 소수민족 문화 전시 및 공연 공간 등 옌바이, 디엔비엔, 라이쩌우, 썬라지역 소수민족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더불어 옌바이성 관광 홍보를 위해 므엉로(Mường Lò)문화관광축제와 무깡짜이(Mù Cang Chải) 계단식논 국가특별명소 체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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