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도 거리 축제 개막

(VOVWORLD) - 2월 7일 저녁 2021 신축년 설날을 맞아 호찌민시 베트남불교회 문화위원회는 호찌민시 10구 월남국사(越南國寺) 경내에서 “평안의 봄” 옹도 거리 축제를 개막했다.
옹도 거리 축제 개막 - ảnh 1(사진출처: VOV)
“평화의 봄” 옹도 거리 설 축제는 2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봄맞이 전통 문화를 재현하고 옛 옹도, 즉 서예가들의 글귀를 선물하여 베트남 불도와 민족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월남국사 경내에 조성된 옹도 거리는 베트남 사원의 봄맞이, 설맞이 분위기를 연출하며 베트남 불교 문화와 민족 전통 문화의 정수와 조화를 보여준다. 이곳의 옹도들은 호찌민시의 여러 전통 봄 축제에 참여한 바 있는 전문 서예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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