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문가 관리 및 집중 격리 구역 관리 시스템 구축

(VOVWORLD) - 5월 4일 오후 하노이에서는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의 주재하에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보건부에 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격리 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 적용을 촉진할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에 입국한 외국인 전문가에 대해서는 QR코드 팔찌를 착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부 득 담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격리 장소에서 나와 거주지로 돌아가는 사람, 지방정부, 공안, 의료진 등은 가정과 거주지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격리자의 의무는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채우는 것임을 알려야 합니다. 기업은 전문가 초청에 있어 이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할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안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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