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대담

(VOVWORLD) - 12월 22일 저녁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대담을 가졌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대담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의 전화 대담 - [사진: VGP]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관계 수립 25 년 동안, 특히 최근에 모든 분야에 걸쳐 베트남–미국 관계가 강력하게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였다.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가 계속 심층화, 안정화되고 무역경제협력과 쌍방관계의 원동력을 중심으로 양국 국민에게 이익을 계속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적이고 강력하고 번영하는 국가로서 역내 역할이 날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베트남은 베트남 국민의 기대이자 미국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무총리와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1974년 무역법에 따라 미국 무역대표기관이 베트남 목재 원료 및 화폐 정책을 조사하고 있는 것도 논의하였다. 국무총리는 베트남의 경제 잠재력에 한계가 있고 개발도상국인 만큼 환율조정은 거시경제의 안정화, 인프라 통제를 위한 것이지 국제무역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미국이 조속한 시간 내에 코로나19 백신 2 종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를 축하하였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 국가와 사람을 매우 중시하며 앞으로 베트남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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