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서울에서 공식일정 시작

(VOVWORLD) - 11월 27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초청에 다른 한국 일정의 일환으로 서울을 방문했다. 이는 부산에서 진행된 아세안-한국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특별 정상회의 활동들과 메콩-한국 정상회의가 종료되면서 시작된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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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에서 이루어진 응우옌 쑤언 푹 총리 환영식에는 한국 고위급 관계자들과 주베트남 한국대사, 주한국 베트남대사와 더불어 베트남대사관 직원, 한국의 베트남 동포들이 함께했다.

일정에 따라 서울에서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각 부처간 협력 체결식 임석 및 한국 총리, 국회의장, 서울시장과의 회담, 베트남-한국 비지니스 포럼, 한국 기업인과의 만남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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