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제14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본회의 참석

(VOVWORLD) - 11월 4일 오후 태국에서 열리는 제35차 아세안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각국은 제14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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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각국은 베트남 동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대다수 국가들은 1982년 UNCLOS 협약과 같은 국제법을 준수하고,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으며, 이를 제어해줄 것을 촉구했다. 각국은 또한 동해분쟁 당사국 행동 선언(DOC)를 이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세안과 중국 간 1982년 UNCLOS 협약과 같은 국제법에 부합하는 DOC의 행동준칙(COC)를 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EAS회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정상들과의 대화와 협력의 장은 지역안보와 안정, 평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총리는 동해에 여전히 걸림돌이 있어 안정적이지 못하며, 항해와 항공의 자유에 대한 안전-안보, 안정과 평화에 영향을 준다고 밝히면서, 각국이 대화를 촉진하고, 신뢰를 쌓으며, 동해의 평화와 협력, 번영과 발전을 위한DOC 이행에 대한 대응기준, COC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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