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코로나19 발생지에 대한 사회거리 두기 지도
(VOVWORLD) - 2월 8일 오후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정부상임위원회 온라인 회의에서 팬데믹 상황이 지역사회 확산 때문에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지방들이 방역을 위해 강력한 조치들을 적용한다. [사진: VGP/꽝히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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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호찌민시, 하노이시, 하이퐁시 등 감염 발생 대도시 인민위원장은 악화되고 있는 감염 발생지와 관련하여 국무총리의 15,16호 지시에 따라 사회거리 두기를 포함하여 사회지역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들을 적용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백신과 관련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도하였다.
국민이 2021년 1분기에 베트남 현황에 맞추어 바로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Astra Zanenca대그룹의 코로나19 방역 백신을 구매하는 제안에 동의하였습니다. 우리는 유엔이 제시하는 조건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국민이 차별없이 백신에 명백하고 직접적으로 접근하도록 한다는 조건입니다. 저는 보건부 장관이 오늘 안으로 우선 백신 3천만 회 분량을 포함하는 1분기 백신 관련 문건에 서명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회의의 모습 [사진: VGP/꽝히에우] |
총리는 현황이 매우 심각하지만 시의적절하고 결단적 태도로 우리는 꼭 방역에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