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 각국 대사 국서 접수

(VOVWORLD) - 3월 17일 오전 주석궁에서 응우옌 푸 종 (Nguyễn Phú Trọng)국가주석은 엘리지오 알베르토 살라스 데 레온 (Eligio Alberto Salas De Leon) 파나마 대사, 자야 라트남 (Jaya Ratnam)싱가포르 대사, 데니 압디 (Denny Abdi) 인도네시아 대사 등 3명의 대사를 접견하고 이들이 전달한 국서를 접수했다.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 각국 대사 국서 접수 - ảnh 1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국서를 전달하고 있는 엘리지오 알베르토 살라스 데 레온 파나마 대사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 각국 대사 국서 접수 - ảnh 2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국서를 전달하고 있는 자야 라트남 싱가포르 대사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국가주석은 각국 대사와의 만남에 기쁨을 표하며 이들이 베트남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각국 간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 각국 대사 국서 접수 - ảnh 3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국서를 전달하고 있는 데니 압디 인도네시아 대사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국가주석은 평화, 협력, 개발 등 주요 이슈 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 강대국 간의 전략적 경쟁, 비전통적 안보문제 등으로 여러 국가가 큰 도전을 겪고 있다면서, 베트남은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각국과 양자 및 다자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은 외교부를 비롯한 각 부처는 각 대사가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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