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쑤언푹 (Nguyen Xuan Phuc) 총리, 베트남 내 미-조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집중할 것을 요구

(VOVWORLD) - 응웬쑤언푹 (Nguyen Xuan Phuc) 국무 총리는 오는 27일과 28일에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미-북 정상회담 준비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  2차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보안, 인프라, 물류, 언론 등에 대한 각 부처의 보고를 들은 후에 응웬쑤언푹 총리는  부처들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을 치하하였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2차 미-조 정상회담이 국제 언론의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중요한 국제적인 사건이라고 강조하였다.

베트남이 기존의 201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과 아세안 세계경제포럼 등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서 이번에 또 중요한 2차 미-조 정상회담 개최국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것은 베트남의 국제 무대의 위치를 보여 주는 청신호라는 견해를 밝혔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각 부처들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서 성공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하였다. 그 중에 특히 보안문제를 절처히 준비하라고 당부하였다.

2차 미-조 정상회담 개최는 세계 각국에 베트남의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투자, 관광 유치, 무역 촉진 등에 신경을 쓸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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