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의 설, 다낭시 불우이웃 2만 명과 함께

(VOVWORLD) - 1월 16일까지 다낭시 적십자사는 약 100억 동(40만 달러)의 예산으로  2만 명을 지원하는 2023 계묘년 새해 “인도주의의 설” 운동을 진행한다. 수혜 대상은 빈곤 가정, 고엽제 환자, 장애인, 빈곤 환자, 자연재해 피해 가구, 취약계층 등이다.

다낭시 적십자사는 반쯩 100개를 만들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귀향을 하지 못하는 노동자, 상인들에게 전달하고, 200명의 소아암 환자 및 고아들을 위한 “어린이를 위한 봄” 프로그램 개최, 사회복지시설에서 1000끼의 식사 활동, 독거 노인 50가구를 위한 집 수리, 불우 이웃을 위한 귀향 지원 활동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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