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국 항공편 재운항 및 확대

(VOVWORLD) - 베트남항공은 5월 15일부터 일본·한국행 8개 노선에 대한 운항 빈도를 늘릴 것이며 6월 1일부터는 한국행 3개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일본행 노선은 5월 15일부터 하노이·호찌민과 도쿄·오사카·나고야 간 노선을 매주 1~2편 확대하며 7월 1일부터는 다낭-도쿄 노선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하노이·호찌민과 일본 대도시를 오가는 노선을 매주 25~30편 운행한다. 

한국행 노선은 5월 15일부터 하노이·호찌민시와 서울 노선을 매주 3~4 편 추가한다. 6월 1일부터는 하노이-부산 노선 및 다낭-서울 노선, 7월 1일부터는 호찌민-부산 노선을 재개하여 매주 3~4편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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