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익보장에 대한 베트남 당과 국가의 관심

(VOVWORLD) - 2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 보고서 발표 회의에서 베트남 대표단장인 응우옌 반 호이(Nguyễn Văn Hồi) 내무부 차관은 베트남의 당과 국가가 장애인 돌봄 분야에 매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응우옌 반 호이 차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장애인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권리를 평등하게 누리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하며, 지역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지원적인 정책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베트남이 회원국으로 가입한 장애인권리협약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차관은 밝혔다.

장애인 권익보장에 대한 베트남 당과 국가의 관심 - ảnh 1사진: dangcongsan.vn

구체적으로 베트남 국회는 헌법과 국제적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2010년 장애인법과 관련 9개의 다른 법률을 제정하여 장애인 지원을 위한 특별 정책을 규정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공산당 서기국은 장애인 지원 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역 사회에 통합된 장애인을 보호하고, 돌보며 지원하는 한편,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를 완전하고 포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과 정책을 발표하고 시행해 왔다. 베트남 정부는 장애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장애인 위원회’를 설립하여, 총리가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빈곤 감소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서 국제사회로부터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덕분에 베트남의 약 400만 명에 달하는 장애인 근로자는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생계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금리 대출을 통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은 유엔 인권이사회 등 관련 기구와 포럼에 책임감 있게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장애인에 관한 다자 및 양자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회의 참석을 계기로 응우옌 반 호이 차관은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와 국제기구,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이행에 있어 베트남 정부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베트남의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과정에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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