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체코 베트남 교민 정월 대보름 대기도회

(VOVWORLD) - 정월 중순 3월11일 (무술년 정월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체코공화국, Praha와 인근 지역의  불교신자와 불교를 사랑하는 베트남 교민들은 국태안민과 태평안포를 기원하기 위해 Praha수도 Sapa백화점에 열리는 정월 대보름 대기도회에 참석했다.

정월 중순 3월11일 (무술년 정월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체코공화국, Praha와 인근 지역의 불교신자와 불교를 사랑하는 베트남 교민들은 국태안민과 태평안보를 기원하기 위해 Praha 수도 Sapa백화점에 열리는 정월 대보름 대기도회에 참석했다. 

재체코 베트남 교민 정월 대보름  대기도회 - ảnh 1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재체코 베트남 불교중앙협회는 교민들이 예불에 참여하여 새해 평안을 기원할 수 있도록 정월 대보름 기도회를 개최한다. 새해에 평안을 기원하는 것은 원래 전통 민족 문화 특색이다. 20년 가까이 해외에서 살아온 83세 불교신자 Nguyen Thi Thanh Huong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월 대보름 대기도회는 우리 조상이 남긴 민족문화전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객지에서 살고 있더라도 재체코 불교협회가 이러한 축일을 개최하는 이유는 우리 세대만이 아니라 자식, 미래 세대가 항상 우리의 본원, 베트남 전통문화를 기억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재체코 베트남 교민 정월 대보름  대기도회 - ảnh 2

 이 행사에서 재체코 공화국 베트남대사관 및 베트남인 중앙협회 대표들은 교민들의 곤란 극복 노력을 치하하고, 교민들이 안정적이고, 단결력 있고, 현지 사회와 화합하는 교민 사회를 건립하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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