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베트남인 공동체, 발전의 걸음

(VOVWORLD) - 12월 15일 한국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재한 베트남인협회는 전라북도에 지부를 공식적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한 베트남인협회의 지도 아래 활동하는 15번째 지부이다. 전라북도 지부의 설립은 한국 내 베트남 지부 네트워크를 넓히는 중요한 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낸 것이다.
재한 베트남인 공동체, 발전의 걸음 - ảnh 1

현재 20만명이 넘는 재한 베트남인 중 전라북도에는 2만명에 가까운 베트남이 살며 공부하고,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라북도에서 베트남인협회는 조국과 고향에 대한 애국전통의 발휘와 더불어 한국을 향한 베트남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공부하고 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