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13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전상자-열사의 날 73주년 기념 행사에서, 다오 응옥 중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은 이번 기념 활동의 백미는 하노이에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0년 전국의 베트남 영웅 어머니 대표와의 만남’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조국유공증서 수여식은 7월 21일 꽝남(Quảng Nam)성에서 열린다.
조국유공증서 수여식에서 당 및 국가 지도부는 정책 대상 가정, 열사 친인척, 혁명 장로, 군대 영웅 등에 선물을 전달하고, 꽝남(Quảng Nam)성 열사 친인척과 유공자 가정에 정의의 집 20채를 기증하고 꽝남성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100개의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다.
특히, 7월 27일 오전, 당 및 국가 지도부와 각 부처, 중앙 단체는 박선 (Bắc Sơn)열사영웅기념관에서 모든 열사 영웅들을 추념하며 분향하고, 호찌민 주석 묘소를 방문해 참배할 것이다. 이외에도, 당 및 국가 지도부는 혁명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