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베트남 경제의 밝은 미래

(VOVWORLD) - 2022년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활동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상공계를 포함한 베트남 경제의 밝은 미래가 되고 있다

상공부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의 소매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약 164억 달러에 달해 전국 소비 서비스 및 물품 수입의 7.5%를 차지한다. 해당 분야에서 매년 약 20% 성장한 베트남은 eMarketer로부터 세계에서 전자상거래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 5대 국가로 인정받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자상거래는 디지털 경제의 선진적인 분야 중 하나이며 이는 경제 발전 원동력을 부여해주고 기업 내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분야이다.

전자상거래 상품 분배 방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지원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2023년 상공계의 방침이자 행동 목표이다. 동시에 상공계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을 비롯한 전 세계적 대기업들과 초국경 전자상거래 협력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국제 시장에서 상품 수출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할 수 있도록 베트남 중소기업을 도울 것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