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차, 45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회의··오는 10월 개최

(VOVWORLD) - 8월 21일~22일 이틀간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시에서 아세안 고위관리회의 (SOM ASEAN) , 아세안+3 (아세안과 한ž중ž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이 진행되었다. 아세안 고위관리회의(SOM ASEAN) 베트남 수석대표인 도 훙 비엣 (Đỗ Hùng Việt) 외교 차관이 이끈 베트남 대표단은 해당 회의들에 참석했다.

제 44차, 45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회의··오는 10월 개최 - ảnh 1베트남 수석대표인 도 훙 비엣 (Đỗ Hùng Việt) 외교 차관 (사진: 쑤언 뚜/ 베트남 통신사)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릴 제44차, 45차 아세안 고위급회의 및 관련 회의 사전 준비 업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계획에 따르면 고위급 회의들은 약 20가지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세안 및 파트너들이 아세안 공동체 조성을 위한 전략적 정책을 토론 모색하고 아세안과 파트너 간 관계를 강화하면서 역내와 세계 내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도 한다. 이번 회기에서 약 80건의 문건이 통과되거나 기록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베트남 외교 차관은 베트남은 라오스가 이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명했고, 동티모르가 아세안에 가입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아세안 가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며 아세안은 동티모르를 위해 아세안 가입 절차를 더 간편화하고 좋은 여건을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차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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