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호찌민시 국제 영화제 시상식

(VOVWORLD) - 2024년 제1회 호찌민시 국제 영화제 폐막식과 시상식이 4월 13일 저녁 호찌민시 시립 극장에서 열렸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영화감독들에게 많은 상이 수여됐다. 구체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영화상은 필리핀의 ‘The gospel of the beast’ 영화가 단편 영화상은 스웨덴의 ‘Lela’ 영화가 첫 영화상은 프랑스의 ‘City of wind’가 두 번째 영화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Night Courier’ 영화가 받았다.

또한 ‘Last shadow at first light’(싱가포르, 일본, 슬로베니아 공동 제작)와 ‘Alien 0089’ (칠레와 아르헨티나 공동 제작) 영화는 각각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영화상과 단편 영화상을 받았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베트남의 ‘송랑(Song Lang)’ 영화가 호찌민시 영화상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조직위는 시각효과상, 디자인상, 촬영상, 편집상 등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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