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국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전환하는 아세안 구성

(VOVWORLD) - 9월 5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제43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총회에 참석했다.

제43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국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전환하는 아세안 구성 - ảnh 1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회원국 지도자들 (사진: VOV)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아세안의 중요성’과 ‘성장의 중심’을 지키기 위해 △아세안 내 경제 연결 △시장 확대 △투자 및 무역 흐름 개통 등을 통해 아세안의 자강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각 아세안 회원국들이 정책과 체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타개하고 아세안 내 공급 사슬의 안정을 유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아세안과 각 파트너들 간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점검하고 격상해 지역 내 경제의 새로운 발전 원동력을 조성해 나갈 것을 아세안 각국 경제 장관들에게 요청했다.

제43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국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전환하는 아세안 구성 - ảnh 2팜 민 찐 총리와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 (사진: VOV)

이날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국민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하고 빠른 성장에 대한 ‘아세안 미래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는 아세안의 정식 포럼, 체제들을 보조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9월 5일 오후 팜 민 찐 총리와 아세안 회원국, 파트너국 지도부들은 아세안-인도‧태평양 포럼 개막 세션에 참석했다. 해당 포럼은 아세안과 인도‧태평양 지역 각국을 연결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열어주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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