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DMZ 미국-조선 ‘역사적인 만남’ 예찬

(VOVWORLD) - 7월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DMZ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양측은 비핵화 문제에 관한 대화를 계속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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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6월30일 이루어진 이번 회동에서 두 정상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철저한 대화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양국 관계와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내기 위한 효과적인 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1953년 휴전협정 이후 66년만에 조선과 미국 양국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를 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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