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르우 꽝 부총리 “녹색 성장과 함께 쌀 1백만 헥타르 개발 사업을 위해 노력해야”

(VOVWORLD) - 8월 28일 오후 하노이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농업농촌개발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메콩삼각주 내 고품질 쌀 1백만 헥타르 재배지 개발과 녹색 성장과 연결된 낮은 배출가스’ 제안과 ‘메콩 삼각주 내 기후변화 대응과 종합적 전환 사업’에 관련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메콩 삼각주 내 수천만 명의 농민을 비롯한 전 국민의 바람은 고품질의 쌀 재배지 조성이라며, 그중에 베트남 정부의 약속대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녹색 성장’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은 여러 가지의 돌파구적 시범 정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그중 재배지 결과에 따라 탄소 배출권 거래제를 시범하는 정책, 온실가스 배출 감소 평가 보고와 측정 규정 구축·실시 등의 정책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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