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EC 실사단 방문 전, 불법 어업 위반 사항 전수 해결해야…”

(VOVWORLD) - 1월 27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 정부 청사에서 열린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 국가지도부 제30차 회의에서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실사단 방문 전까지 모든 위반 사항을 완벽히 정리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부총리는 어선위치발신장치(VMS)와 국가 수산 데이터베이스(VNFishbase) 등 관련 데이터 시스템의 상호 연결 및 최신화를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행정 처벌 기록을 전수 조사하고 사건별로 면밀히 검토하여, 법 규정에 따른 최종 처리가 확실히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쩐 홍 하 부총리: “EC 실사단 방문 전, 불법 어업 위반 사항 전수 해결해야…” - ảnh 1발표하는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VOV)

“농업환경부 장관은 EC 실사단이 입국하기 전까지 특별 점검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특히 1월과 2월에 가용 자원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EC가 제기한 권고 사항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감독해야 합니다. 또한 각 지방정부는 자체 프로그램을 수립해 하위 행정 단위와 관련 부서의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해 주기를 바랍니다.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석한 주벨기에‧룩셈부르크 베트남 대사인 응우옌 반 타오(Nguyễn Văn Thảo) 유럽연합(EU) 주재 베트남 대표단장은 EC가 베트남 정부와 관련 부처, 지방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행정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오 대사에 따르면, EC는 특히 법적 환경 완비, 과학기술 응용, 중앙에서 지방까지 이어지는 교차 점검 시스템 구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한 대사는 EC가 베트남의 통계 데이터가 매년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5년의 진전이 매우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