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6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국가석유그룹(PVN)의 2019년 업무 결산 및 2020년 업무시행 회의에서 찐 딘 중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PVN에 석유 탐사, 시추, 개발, 운반, 가공, 보관, 유통 등 일련의 기술경제체로 거듭날 것을 요구했다.
발표중인 찐 딘 중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의 모습
(시진 출처: 베트남 언론사)
|
이 자리에서 찐 딘 중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번째로 요구하는 바는 정유 사업을 비롯한 석유 사업을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시행하여 2019년보다 2020년의 계획이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석유 탐사와 개발을 강화하여 석유 매장량과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석유 관련 중점 사업의 진척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