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딘중 부총리, 러시아 소재 베트남 기업들과의 만남

(VOVWORLD) - 5월 21일, 모스크바 하노이무역센터에서 찐 딘 중 부총리는 국가경제발전과 경영정신을 일깨우고,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하여 러시아 소재 100여 베트남 대기업 및 일부 러시아 기업 대표들 간의 만남을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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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서, 부총리는 날이 갈수록 무역, 투자, 가스, 전기에너지 등 핵심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과 러시아 간의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양국의 무역 총거래액은 상승일로에 있으며, 투자와 협력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베트남과 러시아의 무역 총거래액은 45억7천만 달러를 달성했고, 이 수치를 2020년까지 100억 달러로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 소재 베트남 기업들은 베트남 상품의 러시아 시장 진입을 위한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만남은 양측 기업이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서, 기업들은 이를 통해 알맞은 사업 및 투자 방향 조정, 경제발전 기여, 베트남과 러시아 간 경제—무역 관계 촉진을 이룰 수 있다. 또한, 양측 기업들은 사업과 투자의 기회와 파트너를 직접적으로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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