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민족과 동행

(VOVWORLD) - 12월 22일 오전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부총리는 후에 주교좌 성당을 방문해 성탄절 선물과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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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빈 민 (Phạm Bình Minh)부총리는 그동안의 국가 건설 과정에서 후에성 천주교 신도들과 성직자들의 긍정적인 기여를 인정했고,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노력과 금전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부총리는 당과 국가를 대표해 후에 교구의 모든 동포들이 평안한 성탄절을 보내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당과 정부는 베트남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여 당과 정부는 베트남 대주교와 주교회의가 천주교 신도들과 함께 법률 준수와 종교 활동의 정신을 발휘하고, “좋은 천주교 신자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주를 공경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는 교황의 가르침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또 찬란하고 용맹하며 단결된 베트남 건설을 위해 ‘민족의 마음 속에 은혜롭고 복된 삶’과 ‘선한 삶, 아름다운 종교’라는 주교좌의 사상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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