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꽝남성에서 국회 첫 총선 75주년 기념행사 참여

(VOVWORLD) - 1월 3일 오전 꽝남(Quảng Nam)성 땀끼(Tam Kỳ)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베트남 국회 첫 총선 75주년을 기념하고 14기 꽝남성 국회대표단의 활동을 평가하는 회의에  참여하였다.
총리, 꽝남성에서 국회 첫 총선 75주년 기념행사 참여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및 대표단 (사진출처: 통 느엇/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국회 첫 총선 75주년 기념식 발표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는 지금까지 이러한 위대한 사건이 많은 귀중한 교훈을 남겼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당시 보 응우옌 잡 (Võ Nguyên Giáp)대장이 하였던 말을 인용하였다. 즉, 1기 국회 선출로 베트남 민족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보통투표라는 가장 높은 민주형식의 정체제도를 갖춘 나라가 되었다는 발언이었다.  이것은 바로 첫날부터 당과 호찌민 주석의 민주적 정신이었다. 총리는 이러한 첫 총선이 베트남이 현재의 선거체제를 완성하는 데 있어 여전히 교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세우는 총선이다.

독립국가 베트남의 첫  총선에서 베트남 조국전선이 추천한 14명의 대표와 산악지대 각현 소수민족 동포들이 천거한 딘 뜨우 씨가  모두 1기 국회대표로 선출되었다. 지난 14기에 이르는 국회 기간 동안 꽝남성 (한때는 꽝남-다낭성) 유권자들은  110명의 국회대표를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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