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썬라성 농업 생산지역 방문

(VOVWORLD) - 5월 28일 팜 민 찐 총리는 썬라성 농업 생산지역을 방문했다.

총리는 마이썬(Mai Sơn)현 핫롯(Hát Lót)읍 농업 생산 지역을 찾아 망고, 자두, 용과를 재배하는 농민들을 만났다. 총리는 썬라성 상품 브랜드를 조성하고 원재료 지역 개발과 함께 과학기술 응용, 자본 지원, 시장 개발, 수확 후 가공 기술응용, 공급사슬 다양화 등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총리는 썬라성 각급 지도부에게 농민 및 기업이 새로운 생산-가공 모형을 전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썬라성을 포함한 북서지역 주민들의 물질적 정신적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기 위해 “이익 화합, 위험 공유”를 바탕으로 농민, 기업 및 지방정부 간 협력을 이루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썬라 Doveco 채소 가공센터 건설 사업 검토 당시 총리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어야 상품을 수출할 수 있고 상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Doveco가 상품 다양화와 함께 농민의 토지 사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공장을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총리는 썬라성 마이썬(Mai Sơn)현 나산(Nà Sản) 공항 사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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