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쏘애타이 예술 유네스코 등재식 참석

(VOVWORLD) - 9월 24일 옌바이성 응이어로(Nghĩa Lộ)군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쏘애타이 예술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폴린 타메시스(Pauline Tamesis) 유엔 베트남 코디네이터, 크리스찬 만하르트(Christian Manhart) 유네스코 베트남 사무소장과 여러 국제 대표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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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바이, 썬라, 라이쩌우, 디엔비엔 지도자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전달한 폴린 타메시스(Pauline Tamesis) 유엔 베트남 코디네이터 (사진: VOV)
쏘애타이 예술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14번째 베트남 유산으로, 타이족을 포함한 베트남 54개 소수민족 공동체의 자랑이자 세계에 베트남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립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팜 민 찐 총리는 문화가 사회의 정신적 기반이며 국가 발전에 있어 문화가 목표이자 내부적 힘이며 중요한 원동력이자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당과 국가는 늘 경제, 정치, 사회와 더불어 문화를 함께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덧붙였다.
쏘애타이 예술이 새로운 활기를 띄며 그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총리는 서북지역 지방정부와 타이족 공동체,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유네스코와 약속한 내용에 따라 ‘쏘애타이 예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보호 및 발휘 국가 행동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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