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재중국 베트남인 공동체 만나

(VOVWORLD) - 중국 공식 방문과 하계 세계경제포럼(다포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 방문한 팜 민 찐 총리는 6월 25일 오후 주중 베트남 대사관 직원과 베트남 교민들을 만났다.

총리, 재중국 베트남인 공동체 만나 - ảnh 1만남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만남에서 재중국 베트남인 교민 대표는 이번 팜 민 찐 총리의 방문이 베트남과 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면서 베트남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해당 관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상황에 대해서 총리는 베트남이 코로나19 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경제‧사회가 긍정적으로 회복되어 여러 분야에 포괄적이고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총리는 재중 베트남인 교민 공동체가 계속해서 베트남과 중국 간 관계 속에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리, 재중국 베트남인 공동체 만나 - ảnh 2재중 베트남인 공동체를 만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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