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의 모습 (사진: VGP)

해당 결의안은 호찌민시가 월등한 체제‧정책들을 적용하도록 허락해 주고 각종 장벽을 최대한 타개한다는 정신으로 호찌민시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호찌민시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 동남부 경제 원동력 지역과 전국의 성장 선도 지역의 역할을 보다 더 잘 발휘하고 경제 성장에 더 잘 기여하도록 조건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향후 전개하는 임무, 방법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는 △껀저(Cần Giờ) 항만 건설 방안 연구 △국제 금융 중심지 개발 △호찌민시의 특수 조건에 따른 빈곤 기준 적용 △호찌민시-롱타인(Long Thành) 고속도로 건설 진도 촉진 △창조혁신에 대한 일부 체제 시범 △사이공강 효과적 활용 △탄소 배출권 거래소 조성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