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총리는 토마스 J. 발레리 교수와 전문가들에게 정책 자문, 기술 이전, 인력 개발, 스마트 관리 경험 공유 등에 대해 베트남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팜 민 찐 총리와 미국 하버드(Harvard) 대학교 베트남 프로그램 전 책임자인 토마스 J. 발레리(Thomas J. Vallely) 교수 [사진: 베트남 통신사]

한편, 토마스 J 발레리 교수와 풀브라이트 대학교 전문가들은 그간 정부와 총리의 유연하고 효과적인 지도 아래 베트남이 거둔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교수는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분야에서 베트남의 주요 발전 관점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동시에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