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화성, 안전막 관광 개시

(VOVWORLD) - 카인화성 관광계는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끝에 ‘안전 관광’ 방침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호텔, 관광지 등에서는 관광객 안전 맞이를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까지 카인화성 유적보존센터 소속 포나가르 탑과 혼쫑 등 두 곳이 코로나19 방역 안전도 기준을 충족했다.

10월 16일부터 카인화성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임을 증명하는 ‘코로나19 그린 카드’와 1차 접종 완료자임을 증명하는 ‘코로나19 옐로 카드’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인화성은 18세 이상 주민의 접종을 기본적으로 완료했다. 관광계 관련자는 대부분 2차 접종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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