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당국, 주 캐나다 베트남 대사관, 베트남항공은 캐나다 당국과 협력하여 베트남 국민 약 320명을 토론토 국제공항에서부터 안전히 귀국시켰다.
승객은 18세 미만 청소년 및 신생아, 고령자, 중증 환자, 거주가 불안한 졸업생, 비자 및 계약 만료 노동자, 발이 묶인 관광객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로 이루어졌다. 번돈 공항 도착 직후, 모든 탑승자는 규정에 따라 의료 검사를 받고 집중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