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3명 완치 판정

(VOVWORLD) - 8월 18일 오전 꽝남성 보건계는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꽝남중앙종합병원과 꽝남지역종합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계속해서 자가 격리 및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코로나19 확진자 53명 완치 판정 - ảnh 1

같은 날 오후, 중앙열대병병원은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들 중 18명은 적도 기니에서 귀국했으며, 1명은 방글라데시에서 귀국한 바 있다. 이들은 계속해서 14일간 자가 격리와 건강 모니터링 대상이 된다.

다낭시 화방야전병원은 8월 18일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퇴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중 신장 투석을 하고 있는 4명의 환자는 계속해서 투석 치료를 받기 위해 다낭 C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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