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 미국, 미국 외교관의 보건 문제 토론

(VOVWORLD) - 9월13일 미국 외무부에서 미국과 쿠바 관료들은 주 쿠바 미국대사관 간부들 및 외교관들의 건강 문제를 야기한 원인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 문제로 인하여 양국 관계에 갈등이 생겨났고 워싱턴은 쿠바 라하바나 수도에서 대사관 인원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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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미국 외무부 대변인은 쿠바와의 모임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진술하지 않지만 미국인 보건 전문가 및 종사자들도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주 쿠바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최소 26명의 미국인이 청각 감퇴 및 이명증, 현기증, 두통, 쇠약과 같은 질병에 걸렸다. 최초 증세들은 2017년에 생겼고 그때 음파 공격에 의한 결과라고 간주되었다. 이 이유로 2017년9월에 미국은 주미 쿠바대사관의 15명 직원을 추방하고 주 쿠바 라하바나 미국대사관의 60% 외교관을 철수시키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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