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국무총리, 주 베트남 일본 대사 접견

(VOVWORLD) - 8월 13일 오후 야마다 타키오 주 베트남 일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팜 민 찐 국무총리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의 교류를 강화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 원한다면서, 베트남 정부와 각 부처와 지방은 일본 기업 등 외국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과 공급체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최고의 지원책을 시행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국무총리, 주 베트남 일본 대사 접견 - ảnh 1(사진출처: 녓박/ VGP)

팜 민 찐 총리는 야마다 대사가 일본 정부와 당국에 베트남에 대한 백신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건의할 것을 제의했으며, 베트남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기술이전과 생산 협력을 촉진하고, 일본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들의 삶이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법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마다 대사는 일본 정부가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베트남에 다면적인 지원을 제공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베트남 정부와 각 부처와 지방이 기업의 코로나19 방역과 경영 생산 안정 유지를 지원하고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난관을 타개할 수 있는 여건을 계속해서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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