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법률 마련에 대한 2월 정부 회의 주재

(VOVWORLD) - 2월 27일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의 주재 아래 법률 마련 작업에 대한 2월 정부 회의가 개최됐다.

팜 민 찐 총리, 법률 마련에 대한 2월 정부 회의 주재 - ảnh 1회의를 주재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토론되는 11개 내용은 모두 중요하고, 어렵고, 복잡하며 베트남의 통일적인 법률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법률에 관심을 두는 것은 발전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하며 각종 법률 이행 작업과 법률 조성 작업이 실생활을 기반으로 공개적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법률 마련 작업과 함께 총리는 법률이 삶 속에 빨리 적용되도록 법률 이행 안내 문건들을 신속히 작성하고 발행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인민방공법 △무기‧폭발물 및 보조 도구 관리‧사용법 개정안 △문화유산법 개정안 △기술기준법 일부 내용 개정안 △약품법 일부 내용 개정안 등 5개 법안을 포함한 11개 내용을 논의했다. 이와 동시에 정부는 △외교계급법 △항공법 개정안 △철도법 개정안 △지질 및 광산법 △디지털 기술 산업법 등 5개 법안을 조성할 것을 검토하고 2025년 법 조성 프로그램 작성과 2024년 법 조성 프로그램 조정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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