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베트남, 중국 등 각국과 서비스 무역 및 디지털 경제 촉진할 준비 되어 있어…”

(VOVWORLD) - 9월 2일 저녁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중국 상무부와 북경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1년 세계서비스무역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총리는 ‘디지털 개방 미래, 서비스 촉진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상황 속에서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것은 각국의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이며 전면적인 발전과 성장 모델 전환을 돕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팜 민 찐 총리: “베트남, 중국 등 각국과 서비스 무역 및 디지털 경제 촉진할 준비 되어 있어…” - ảnh 1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각국은 디지털 전환을 활용해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을 앞당겨야 합니다. 둘째,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경제에 대한 국제협정의 역할을 강화해 디지털 경제가 전 사회적 공익을 도모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강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기술 분야의 인적자원 교육을 위한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노동자들이 디지털 기술에 점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넷째, 무역, 특히 다양한 방식의 운송을 통한 상품 유통을 순조롭게 만드는 데 디지털 기술의 역할을 제고하고, 인적 왕래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급사슬이 절단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초국경 전자상거래가 평등과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강화되고, 이를 통해 수출 촉진에 기여할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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