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의 라이언 맥이너니(Ryan McInerney)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디지털 결제에 대한 세계 최고 기업인 비자(Visa)의 라이언 맥이너니(Ryan McInerney)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에서 총리는 최근에 베트남이 국가 창조혁신센터(NIC)를 준공했으며 비자 그룹이 스타트업, 창조혁신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해 베트남과 협력해 주고 지원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비자 그룹 측에 베트남 국가은행과 협력해 포괄적인 금융 전략과 안정적이고 다양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시스템 발전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총리는 비자 측에 베트남 전국 모든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 솔루션들을 전개해 나갈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라이언 맥이너니 CEO는 전자 결제 분야에 있어 베트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며 이는 비자의 최우선 순위 분야와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이클 펑크(Michael Punke) 부사장과의 만남을 가진 팜 민 찐 총리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전송, 인공지능 및 전자상거래 분야의 최고 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이클 펑크(Michael Punke) 부사장과의 만남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디지털 전환, 클라우드 컴퓨팅 응용, 사이버보안 보장 솔루션 조성 등에 베트남을 지원할 것을 해당 그룹에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아마존 플랫폼에 베트남의 잠재적인 파트너들을 위한 교육‧자문 프로그램 마련 △초국경 수출 활동과 아마존 사이트에 베트남 브랜드 조성을 위해 베트남 국가 창조혁신센터(NIC)와 협력 강화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같은 날 오후 총리는 다국적 온라인 관광 서비스 기업인 트립닷컴(Trip.com)의 쑨제(孫潔) CEO와 만남을 가졌다.

트립닷컴(Trip.com)의 쑨제(孫潔) CEO와 만남을 가진 팜 민 찐 총리